제품 후기
아버님이 침 맞으러 안가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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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12.09 21:07:47
Name : 박금하
Hits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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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아침에 칠순 아버님께서 발목을 삐끗 하셨어요.. 절뚝 거리며 나오셔서 한의원에 침 맞으러 데려다 달라고 하시길래... 출근 해야 하는데 난감 했지요.. 출근도 중요하고 아픈 아버님 모시고 한의원 가는 것도 중요한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고객과 약속이 되어 있어 출근을 늦출 수도 없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저는 바록스를 선택 했답니다. 언젠가 바록스 한 개를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아서 이 홈페이지에 들어와 회원 가입하고 바록스스토리와 사용후기를 읽은 적이 있었지요.. 그 와중에 바록스 생각이 났지 뭐예요? 아버님께 바록스를 드리고 계속 바르시라고 알려 드렸죠. 만약 뼈가 다친 것이라면 침으로 해결 될 수 없으니 정형외과를 가셔야 하고, 근육이 다친 것이라면 침 대신 바록스가 해결해 줄 수도 있다고 말씀 드렸어요. 급한 일 해결하고 들어 올 동안만 바록스를 열심히 바르고 계시라고 알려 드렸습니다.
출근해서 일하는 중간중간 아버님 생각이 났지만 그 날따라 왜그리 바쁜지 저녁까지 집에 전화할 여유조차 내지 못했어요. 밤 10시가 넘어 퇴근을 했고 아버님 상태를 그 때서야 부랴부랴~~~~ 아버님은 한 손에 바록스를 들고 계셨어요.. 니가 시키는 대로 했더니 이젠 발목이 하나도 안 아프다고 하셨어요..
바록스 대단 하네요!! 저는 오늘 바록스 주문도 하고 팔뚝에 근육이 뭉쳐 고통을 호소하는 피부샵 원장친구 한테도 바록스를 추천해 줬습니다.
바록스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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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hdia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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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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