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후기
친정엄마!!! 이름만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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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8.24 17:51:07
Name : 아따맘마
Hits : 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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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는 존재임을 나이들어 가는 딸들은 다 안다. 더군다나 친정엄마가 아프시면 더 하다. 시집보내 놓고, 시댁에만 신경쓰고 시댁어른한테 잘하라고 늘 입에 달고 사시던 엄마. 손주 손녀가 보고프면 배낭에 쌈짓돈 털어서 아이들 먹일 과자와 사위 줄 소주 몇 병, 그리고 돼지고기 삼겹살을 사서 오신지 20여년이 넘었다. 그런데 점점 오시는 횟수가 줄어 들어드는 것이였다. 작년부터는 그것도 힘들어 엄마집에 가야만 엄마를 볼 수 있게 됬다. 나이들어 그러시나 했는데 어느날 무릎에 파스를 부치시고 압박 붕대를 하고 계시는게 아닌가!!! 불효한 딸은 그 모습을 보고 비로서 알게 되었다. 무릎이 아파서 그런것을... 병원에서도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별 처방 없이 물리치료만 하고 오셨다. 그러던 어느날 지인을 통해 barox를 만나게 되었다 처음엔 별 기대도 없이 친정 엄마에게 권했다. 친정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마사지크림(barox) 더 구해달라고... 집에서 안방을 지키시며,밖을 못나가시던 친정엄마가 동네도 산책하시고 노인정도 다니시고 가끔은 딸집도 다시 오시기 시작하였다. barox가 불효한 딸 보다 낫다.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barox덕을 톡톡히 봤다. 친목회 돈 다냈는데 다리 아파 여행 못가 서운해 하던 친정엄마에게 계절 좋은 10월에 여행가자고 해야겠다. 'Don't worry~ we have barox' 'Don't worry~ we have barox' 다리 걱정말고 떠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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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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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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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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