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후기
저는 약장사가 아닙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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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4.29 12:19:57
Name : 조명규
Hits : 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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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고 주변에 권해야되는 것은 해야겠죠. 바로 바록스 말입니다. 바록스를 처음 대한지 벌써 4년쯤 되었네요. 무리한 스윙 자세 때문에 두번째 찾아온 허리 디스크로 꽤나 힘들던 시절이었습니다. 보통 바록스를 파스처럼 인식하고 과연 디스크에 효과가 있을까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허리 디스크를 앓게 되면 신경이 아픈 것 보다는 그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오는 통증이 훨씬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디스크로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을 보면 소염제와 더불어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근육이완제이구요. 그런데 바록스를 살펴보니 주요 성분이 바로 근육이완제더군요. 제가 바록스에 관심을 가진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확실히 바록스는 먹는 약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보충해 주더라구요. 허리나 목 디스크로 뻣뻣하신 분들 한번 사용해보시면 그 효과에 반하실 거예요. 겪어본 사람은 알죠. 디스크의 그 뻐근함을...ㅠ 하반신이 찌릿하게 마비되어가는 잔인한 느낌...ㅠ 통증 완화에 확실히 도움이 되실겁니다. 무조건 강추해요. 바록스의 최고 장점은 속효성과 지속성에 있습니다. 보통 파스의 경우 피부에 작용하고 효과가 짧은 반면에 바록스는 깊고 오래가더군요. 피부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5-10분 후 바로 효과가 느껴집니다. 잔뜩 움추린 근육의 긴장도를 완화해 줘서 통증이 훨씬 덜하게 되고, 근육이 풀리니 몸도 유연해져서 게임에서도 보다 나은 성적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몇 타 세이브하면 바로 회수하고 남는다는... ㅎ 그리고 나이드신 부모님들 결린 부위도 아주 좋아요. 저희 어머니도 애용자시죠. 저는 몸을 위한 약물을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딱 한가지는 챙깁니다. 바록스!!! 특히 치열한 전쟁을 치르러 갈때는 필수품이죠. 요즘은 특별히 불편하지 않아도 거의 발라주니까요. ^^ 이상 바록스 5개 사용 소감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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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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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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