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후기
한국 방문한 외국 지인께 바록스를 선물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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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06.17 17:07:38
Name : 손영식
Hits :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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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에서 업무상으로 알고 지내는 지인이 일주일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58세의 여성분인데 한국에서 작년에 위관련 수술을 하고 올해 검진을 위해 재방문하셨습니다. 제가 카자흐스탄 방문시 같이 기술적인 대화도 많이하고 몇 달간 같이 일도 하고 해서 나이는 저보다 많지만 개인적으로 참 친밀하게 지냈습니다. 귀국하실 때 뭐 좋은 선물이 없을까 했는데 그분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 항상 관절염과 근육통에 시달린다는게 생각났고 마침 골프장 입구에서 본 바록스가 생각났습니다.
4월23일에 2개를 신청해서 지인한테 사용법을 설명하고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그분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바록스를 선물받고 처음엔 별거 아닌거로 생각해서 사용을 안하다가 어느날 눈앞에 보이길래 사용했는데 지금까지 사용했던 어떤 것보다도 상쾌하면서 통증이 완화되는걸 느꼇다는군요. 그래서 하루에 세 네 번씩 사용을 해왔는데 선물받은 두 개가 이제 거의 다 써간다고 올가을에 제가 카자흐스탄에 들어올때 추가로 구입을 해줄수 없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제는 다른 어떤 약보다 바록스가 자신한테는 필요한것 같다면서요.. 저는 당연히 구입해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죠. 선물은 받은 사람이 만족을 해야하는데 그말을 듣고 저역시 너무나 기뻤습니다. 바록스 덕분에 좋은 선물을 할수 있었고 그분과는 좀더 인간적으로 가까워 질수 있었으니까요.
참, 바록스 바르는 팁도 알려줬는데.. 일차로 바록스를 바르고 두 번째, 세번째 사용시 그위에 그냥 발라도 흡수가 되지만 바른 부분에 얇은 막이 형성되어 있어서 자기 생각에는 그다음 바를때는 일단 바른 부분을 깨끗이 물로 씻어내고 바르니까 더 효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기분 좋은 선물이 되게 해주신 바록스,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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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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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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